|
거북선형 유람선인 '울돌목 거북배'가 30일 오후 경북 울릉도동항에 입항했다.
'울돌목 거북배'가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하자 남도의 대표가락인 '진도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이어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강강술래 제8호로 지정된 차영순(61.여)씨의 해남 우수영 강강술래가 울려 퍼졌으며 해남 우수영초등학교 학생 8명과 일반인 6명 등으로 구성된 강강술래팀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도동항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해남 전통의 강강술래를 선보였다.
|
또 전남도 무형문화제 제18호로 지정된 박강열(51)씨는 힘찬 진도북춤을 추었고, 해양소년단 독도지키기 결의식과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 출정식이 열렸다.
‘울돌목 거북배’가 독도에 무사히 도착하는 것을 기원하는 '2008 명량대첩축제' 독도출정식이 이날 오후 2시 30분 울릉도 도동항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
울둘목 거북배는 1일 독도로 항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가 거북배의 독도 방문으로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울돌목 거북배’는 이순신 장군이 판옥선 13척으로 일본 수군 133척을 물리친 명량대첩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에 의해 건조됐다.
지난 24일 진수식을 가진 울돌목 거북배는 길이 49m, 폭 10m, 368t급 여객선으로 선내에는 3d입체영상관, 여객실, vip실, 스낵코너, 전망대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74명이 승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