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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님, 햇볕정책을 수용 하십시오”

이명박의 선진화세력과 김대중 민주세력화 간의 협력 모색

문일석 기자 | 기사입력 2008/10/02 [17:15]
이명박 보수세력과 김대중 진보 세력 간의 협력은 과연 가능할까?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8개월 동안 대북정책에서는 성과 없는 세월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김대중과 그 세력들은 이명박 정권이 햇볕정책을 수용해야만이 한반도가 평화와 번영을 구가할 수 있다고 공개리 조언하고 있다. 김대중 민주화세력과 이명박 선진화세력 간의 협력은 과연 가능한 것인가? 또한 이명박은 영남을, 김대중은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인과 그 세력이다. 이명박-김대중, 신구 정치세력 간의 협력은 지역을 초월한 협력으로 발전할 개연성도 있다.
 
지난 2월25일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새정권 시대의 문이 열렸으나 아직까지 대북 정책에서 눈에 띄는 개방정책이나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현 정부의 대북자세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개방정책과 대비될 정도로 극히 폐쇄적이다. 북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식량이나 비료 지원에서도 이렇다할 성과를 내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북한에 대해 계속해서 폐쇄적인 정책으로 일관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인다. 우선 이대통령의 대북관련 발언이 직접적으로 이를 시사하고 있다.
 
남북 모두 함께 잘사는 꿈
 
이 대통령은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우리에게는 또 하나의 꿈이 있다. 남과 북 8천만 겨레가 하나 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꿈이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흐름에 동참하고 나아가 남과 북이 하나가 되면 우리는 유라시아-태평양 시대의 중심에 설 수가 있다”고 전제하고 “남북한이 통일되면, 해양과 대륙이 연결되어 한반도는 닫힌 공간에서 열린 공간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바닷길, 땅길, 그리고 하늘 길로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번영의 관문이 될 것이다. 부산에서 화물을 싣고 대륙횡단철도를 따라 중앙아시아, 서유럽까지 갈 수 있다. 해양시대와 대륙시대를 동시에 열면서 통일한국은 세계중심국가로 도약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나는 그 꿈을 8천만 겨레와 함께 나누고 싶다. 다른 길이 있다 하더라도 북한을 우회하거나 뛰어넘고 싶지 않다. 남과 북 모두가 함께 잘사는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유감스러운 금강산 피격사건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전면적 대화와 경제 협력에 나서기를 기대한다. 왜냐하면 지금이야말로 북한이 놓쳐서는 안 될, 변화의 호기이기 때문이다. 나는 6자회담과 국제협력의 진전에 따라 실질적인 대북 경제협력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여 한반도 경제공동체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한 지난 8월 18일 글로벌 포털인 야후(www.yahoo.com)와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북한 문제를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 때 남북문제에 대해 북한에 대한 모든 정책은 유연하고 융통성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형식적인 대화가 아니라 진정한 대화를 통해 남북이 상생 공영하자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김대중 전 대통령    ©김상문 기자
현실적으로, 현 정부에 들어서서 북한과의 관계는 꽉 막혀 있는 형국이다. 이런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에 대해 대북관련 문제를 공개적으로, 자주 거론하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9월 11일 노르웨이 스타방게르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이때 연설을 통해 “현재 한국에서는 새로 등장한 이명박 정권이 북한과 갈등을 빚고 있다”고 말하고 “남북간의 대화가 끊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결정적 영향력을 갖는 6자회담과 북미관계가 진전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남북의 어느 쪽도 서로 대화를 단절하고 냉전시대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 여전히 대화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연설에서 김 전 대통령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은 처음에 햇볕정책에 대해 오해를 하고 반발했으나 ‘햇볕정책은 남북 간에 대화를 통해서 평화와 교류 협력을 실현하고 공동이익을 실현하자는 것이다’라고 끈질기게 설득하여 결국 김정일 위원장이 마음을 열어 놓고 대화에 응해왔다”고 강조했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6.15 남북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수용하면 남북 간의 대화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리고 “이제 대화를 통해서 남북관계를 항구적인 평화 협력 체제로 전환할 시기가 왔다”며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빨리 열려야 할 것이다. 그것은 남북의 7천만 민족이 바라고 있고 그 외에는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역사는 세계화 시대인 21세기의 인류에게 더 한 층의 많은 대화를 요구하고 있다. 공동승리의 대화이다. ‘햇볕정책’이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측근인 박지원 의원도 “이명박 정부가 6.15선언을 폐기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박 의원은 지난 10월1일 전남대에서 총학생회 초청으로 강연을 했다. 이날 그는 “햇볕정책은 아직도 60∼70%의 국민과 세계 모든 나라의 지지를 받고 있어 햇볕정책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도 6.15와 10.4 공동선언을 폐기하지 못할 것이다. 경색돼 있는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준수를 직접 밝히고 식량과 비료, 에너지 지원과 함께 개성공단 숙소 건설 약속을 지킬 것”을 요망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해 약속한 시베리아 철도 연결과 가스배관 건설도 북한을 경유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며 먼저 남북관계 개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화세력을 대표하는 인물일 수 있다. 그는 대통령 재임시인 2000년에 6.15남북정상회담을 갖고, 남북한 간의 평화무드를 조성해내는데 성공했다. 금강산 관광, 금강산에서의 이산가족 재회사업, 제3국을 통한 북한방문 등이 추진됐었다. 이의 업적으로인해 그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대중-이명박 세력 협력가능
 
이명박 대통령은 김대중-노무현 진보정권 10년 이후에 집권한 보수세력이기 때문에 박정희-전두환 시대의 보수와 질적으로 다른 보수세력이랄 수 있다. 즉 군사쿠데타 세력, 또는 그 연장세력이랄 수 있는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권과 질적으로 다르다. 그래서 김대중 세력과 이명박 정권 간의 협력이 가능할 수 있는 공간이 넓다. 이명박 대통령이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그대로 또는 수정해서 수용한다면, 현 집권 세력이 보수색채가 짙기는 하나, 국가를 선진국으로 이끌어 가야할 선진화 세력이라는 점에서 김대중 세력과 이명박 세력 간의 협력이 가능할 수 있다. 이명박-김대중이 대북 정책에서 손을 잡는다면 영호남 출신이어서 지역 간의 협력도 뒤따를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님, 햇볕정책을 수정해서라도 수용 하십시오” moonilsu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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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산 2008/10/04 [10:49] 수정 | 삭제
  • 개를 주면 최소한 해꼬지는 안한다
    주민들을 위해 지원 한것을
    핵개발이라니 말이나 되기는 하나 의도한대로것이든 아니든
    dj와 노무현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 ㅋㅋ 2008/10/04 [03:39] 수정 | 삭제
  • 때중이와 같이 북으로 가라 이 씹새끼야 ㅋㅋㅋ
  • 핵볕 2008/10/03 [17:35] 수정 | 삭제
  • 여자처럼 뒤총맞기 싫으면
  • 햇빛 2008/10/03 [12:38] 수정 | 삭제
  • 햇빛은 물과 공기처럼 이게 없다면 하루도 살지 못할 것이다. 김 대중이 나라를 망치고 그의 비자금이 미국에서 춤을 추고 있다는 글이 김대중비자금을 검색해 보면 볼 수 있다.논객이라면 지역주의를 잠시 접고 냉철히 생각해 보라.북조선의 김정일은 부자세습으로 독재권력을 휘두루며 주민들은 아시케 하고 있다 . 국민을 먹여 살리지도 못하면서 서울 불바다를 외치는 김정일과 포옹한 김대중의 햇볕정책이 과연 옳은가?
    답은 명확하다.만나주는 조건으로 약 5,000억을 주었다는 것만 보아도 김대중의 사악한 장난임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이따위 국제간의 협약이나 선언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게 만남의 조건이 아니고 만나서 보니 동생 나라가 너무 못살더란 말을 하였는데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야 한다며 발벋고 나서는 것과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정치란 그렇다. 능력과 자질이 없는 자는 물러나야 한다. 내가 볼 때는 선동정치에는 능숙할지 모르지만 머리에 담아진 그릇이 대통령으로서는 함량미달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말에 두서가 없고 행동을 가려할 줄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손충무의 말에 의하면 김대중은 박정희 정권 시절 외국에 나가 박정권의 타도를 외치며 한국에 모든 원조를 끈어야 한다고 역적질을 했다는 것이다.
    밝혀야 한다. 손충무가 허위 주장을 하였다면 책임이 막중하다 할 것이나 만약 그의 말이 진실이라면 김대중은 이적행위를 하였으므로 지금까지 그에게 부여된 명예를 거두고 교도소에서 일생을 마감하게 해야 함은 물론 처자에게 숨겨든 모든 재산을 국가가 환수해야 한다. 김대중은 자기에 대한 공격은 무조건 거짓이라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위선이다.미국 말도 그렇다. 살면서 그런 발음은 듣지를 못했다.
    함윤식이 동교동 24시에서 호텔에서 나오는 여인을 말했다. 김대중은 연설에서 함윤식은 자력으로는 석줄의 글도 쓰지 못하는 무식한 자라 말했다.그런데 왜 경호책임자를 맡겼는가? 지금이야 밝혀졌지만 김대중에게는 숨은 딸이 있지 않은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아니면 말고 식이란 말이지 우리같은 범인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정치를 숨어서 하면 안 되는 것이다.김홍업의 전략공천도 민주당이 한 것처럼 으뭉을 떨었지만 김대중의 간곡한 부탁이 있었음이 후일 밝혀졌지 않은가.
    대통령까지지 한 사람이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 목포, 무안 분들에게 무호난 무국가란 휘호를 갈겨 박지원과 김홍업을 당선시키기 위한 간접적으로 선거운동을 해서야 되겠는가. 나라가 위태로운데 나라를 망친 햇빛과 화해하라는 문 기자의 저의를 알 수 없다. 목포대 교수를 지냈다는 서용석 교수의 말이 떠오른다.
    김 대중은 나 김대중이요 란 말을 빼면 모두가 거짓이라는 것이다.평민당 시절로 생각킨다.김해김씩가 정당하다고 믿지만 자기 조카 뻘인 김경인이 한 말이다. 평민당은 김대중의 주식회사다 라고 했다. 한치의 거짓없이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다.
    또다시 김대중에 대한 찬양 글이 올라오면 그에 대한 항변으로 엄청난 김대중의 허상을 시리즈로 올리기로 한다. 김대중의 얼굴을 띄우지 마라.
  • 선전병 2008/10/03 [00:39] 수정 | 삭제
  • 철지난 뙤약볕정책을 수용하라고. 아예 북에 가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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