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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haihm(하임.33)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이 젊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공중파 tv와 케이블 음악채널을 통해 몽환적 비주얼로 눈길을 끈 뮤직비디오가 젊은층의 음악 마니아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키자, 대학가와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하임의 소속사 뮤직팜측은 "일렉트로닉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젊은 층의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과 압구정동, 신촌, 홍대앞의 대형 상가나 커피전문점을 통해 홍보 음반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방송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현장 마케팅 효과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국의 대학방송국과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쇼핑몰에도 홍보 음반을 발송하고 있어 장기적인 마케팅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혀 가요계 주목을 받고 있다.
가요계 여성 싱어송라이터 부재속에 인기 장르가 아닌 일렉트로닉 음반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던 하임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salzburg mozarteum) 국립음대 피아노 연주자 과정을 수료한 실력파 피아니스트라는 점에서도 음악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적, 김동률, 조원선, 김진표 등 소속 가수가 모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음반기획사 뮤직팜에서 새 음반을 발매한 하임은 "클럽 무대를 통해 음악팬들과 공연장에서 직접 음악 소통을 하겠다"고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이번 하임의 첫번째 일렉트로닉 정규 음반은 작곡, 편곡, 녹음과 믹싱까지 모두 자신의 손끝에서 만들어져 여성 싱어송라이터 부재의 가요계에 화두를 던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총 9트랙으로 구성된 하임의 음반 타이틀곡은 '어쩌면 우린'으로 삼바 리듬과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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