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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인천 등 ‘분양권 전매’ 아파트 2000여 가구 쏟아져

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08/11/07 [17:26]
11월 둘째 주에는 수도권 투기과열지구 해제로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 2126가구가 쏟아진다.

정부는 11월 7일자로 강남3구를 제외한 수도권 투기과열지구를 대대적으로 해제하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아파트는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진 것. 이 때문에 입주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취등록세 등 제세금 납부가 부담스러운 수요자들로서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로 더욱 더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전국에서 총 9개 단지 5914가구(임대 4393가구 포함)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3곳에서 개관하며 당첨자발표는 7곳, 계약은 9곳에서 이뤄진다.

주목을 끄는 단지는 ‘부천 약대 두산위브’로 단지규모가 총 1843가구에 달하고 이중 일반분양만 1122가구인 대단지다. 청라지구, 검단신도시가 가까운 인천 서구 ‘석남동 어울림 2차(43가구)’ 또 서울 성북구 돈암동 ‘돈암 코아루 더 클래식(192가구)’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준비에 들어간다.

과밀억제권역에서 제외 돼 전매제한기간이 단축된 인천 청라지구도 눈 여겨 볼만하다. 전용면적 85㎡미만은 7년에서 5년으로 85㎡이상은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다. 인천 청라지구에서는 광명주택이 14일 ‘인천청라지구15블럭 광명메이루즈’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청약>

금호건설은 11일부터 인천 서구 석남동의 주상복합아파튼 ‘석남동 어울림2차’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1개 동 최고 23층 규모로 지어진다. 총 91가구 중 4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사업지 북측에는 석남공원과 신석공원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쉽다. 또 청라지구가 차량 5분 거리로 그 수혜가 예상된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ic가 가까워 서울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올해 12월 입주가 가능하다.

12일, 두산건설은 부천시 약대동에서 1843가구 대단지아파트 ‘부천약대 두산위브’(84~174㎡)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일반분양 분은 1122가구다. 이 아파트는 약대 제1,2구역을 재개발해 지어진다. 사업지 서측 가까이에 약대공원이 여가활동을 즐기기 쉽다. 사업지주변에 초,중,고교가 도보거리에 있다. 중동신도시도 가까워 그 곳의 발달된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부천ic를 통해 서울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외곽순환도로 중동ic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지 않아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

14일, 광명주택은 인천 청라지구 a15블록에 ‘인천청라지구15블럭 광명메이루즈’ 263가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공급면적은 107~110㎡까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상업지역은 사업지 바로 밑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주상복합아파트들도 많이 들어선다. 청라지구는 과밀억제권역에서 제외돼 중소형 전매제한 기간은 7년에서 5년으로 완화됐다.

같은 날, 중흥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2지구 d-4bl의 '중흥 s-클래스 타운하우스 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준비에 나선다. 총 4개 동 4층 규모로 지어지며 총 102가구(109,110㎡)가 분양된다. 행신2지구는 상암동까지 10분 거리다. 또 강매~원흥간 도로가 '09년 개통되면 3분 이내 제2자유로 진입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므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된다. 11.3대책에 따라 이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 계약 후 1년 후 바로 가능하다.

이 날, 한국토지신탁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돈암 코아루 더 클래식’ 총 192가구(109~173㎡) 의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 길음, 미아 뉴타운이 가까워 수혜가 예상된다. 기존 4호선의 성신여대입구역가 도보 10분 거리다. 향후 우이~신설 경전철 아리랑고개역(’13년 완공)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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