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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성향을 두지 않는 ‘무당층’이 국민 절반 이상을 넘어섰다. ‘대안정당’을 목말라 하는 국민들이 목소리가 높아져가고 있는 지금 민주당 역시 대안정당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민주시니어’ 모임을 결성해 민주당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mb정부의 굵직굵직한 정책에 쓴소리를 마다않는 국회의원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바로 민주당 김성순 의원. 당 내외각에서 ‘mb 저격수’로 불리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성순 의원을 <브레이크뉴스>가 만나봤다.
[인터뷰동영상]
관선과 민선 송파구청장을 역임한 정통 행정관료 출신의 민주당 김성순 의원은 30년 동안 ‘행정가’의 길을 걷고 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인생을 시작했다. 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던 그가 다시 18대 국회에 입성한 후 보여주고 있는 활약상은 가히 놀랍다.
국토해양위 소속인 김성순 의원은 국감에서 인천국제공항 민영화, 한반도 대운하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모순된 입장을 구체적인 근거를 통해 날카롭게 비판했을 뿐 아니라 유관기관의 부실경영 및 도덕적 해이, 디젤기관차 경유 공급 담합 의혹 등을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경실련이 선정한 국토해양위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실련은 김 의원을 치밀한 사전준비로 피감기관을 압도하는 전문성을 가진 몇 안되는 의원들 중 한명이라며 명실상부한 정책국감의 모범이라고 극찬했다.
김 의원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는 10월21일 정부가 발표한 ‘가계주거부담 완화 및 건설부문 유동성 지원, 구조조정 방안’에 대해서는 ‘투기부양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정기국회에서 주거양극화 해소와 주거복지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그는 국감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11월7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新성장동력 창출의 대안으로 ‘新청해진 프로젝트’를 들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순 의원 인터뷰기사 바로가기 "mb 부동산 정책…자꾸 헛다리 짚고 있다"
인터뷰 / 조신영 기자 pressman.cho@gmail.com
동영상·사진 / 정연우 기자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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