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플라시도 도밍고, 역시 흥행의 제왕!

불황에도 티켓판매 호조…2층 좌석 특별 오픈

유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08/12/11 [11:10]
▲ 플라시도 도밍고.    

거장이 주는 감동은 경제 한파도 이겨냈다. 지난달 11월 3일 티켓 오픈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ⅳ-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티켓 오픈 한 달 만에 r석 매진, 80%이상 티켓 판매 흥행으로 검증되었다.
 
14년 만에 단독 내한 공연하는 플라시도 도밍고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기획사 측은 좀 더 많은 관객들이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2층 좌석을 전석 8만원이라는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기로 결정 오는 15일부터 2층 좌석 티켓(a석)을 판매할 예정이다.
 
티켓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와 클럽발코니(1577-5266), 인터파크(1544-1555)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최고의 인기와 권위를 누리고 있는 도밍고는 이번 한국 공연에서 야심찬 선곡을 선보인다.
 
2008년 영국의 권위 있는 음악저널인 'bbc music magazine'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테너'로 선정된 플라시도 도밍고의 이번 내한 프로그램은 마치 전성기 테너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보여주겠다는 의욕처럼 보인다.
 
'르 시드'의 '오, 절대자여' 같은 정통 오페라 곡 뿐만 아니라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 '투나잇' 같은 대중성을 아우르는 곡들이 적절이 배치된 이번 프로그램 중에서 '발퀴레' 중 지크문트의 영웅적 아리아는 바그너테너로서도 최정상급 경지에 올라간 그의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도밍고는 한국 팬들을 위해 한국 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봐도 좋다.
 
이번 공연에는 사라 브라이트만 이후 크로스오버 최고의 핫 디바로 사랑 받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캐서린 젠킨스가 함께 최초 내한한다. 뛰어난 미모와 실력의 젠킨스는 한 해, 두 개의 넘버원 앨범을 낸 첫 클래식 아티스트이며 연속해서 클래시컬 브릿 어워즈에서 2개의 상을 수상할 정도의 오페라 스타, 핫 디바다. 그녀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도밍고와 함께 클래식을 비롯한 크로스오버 장르의 곡들을 골고루 들려주게 된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iv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은 2009년 1월 13일 오후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