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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궁', '마왕'을 통해 여심을 뒤흔들며 배용준을 이어 한류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지난 해 개봉 2주 만에 100만 관객몰이에 성공한 스크린 데뷔작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로 단숨에 충무로 러브콜 0순위에 오른 배우 주지훈이 뮤지컬 '돈 주앙'을 통해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선다.
'궁'의 고독한 황태자, '마왕'의 세련된 변호사, 그리고 '앤티크'의 재벌 2세까지 화려한 이미지와 존재감 있는 연기로 배우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고하게 만들어 가고 있는 주지훈이 첫 뮤지컬 무대에서 맡은 역할은 스페인의 전설적인 옴므 파탈 '돈 주앙'.
오리지널 스페인 댄서와 함께 무대에서 선보일 돈 주앙의 섹시한 매력, 사랑이라는 저주를 통해 오만했던 그가 사랑을 알게 되고, 그 속에서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 간다는 돈 주앙의 새로운 면모를 주지훈 만의 매력으로 생생한 뮤지컬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주지훈은 tv 화면과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뮤지컬 관객들에게 선보이겠다며, 첫 뮤지컬 데뷔 무대인 만큼 신인의 자세로 노래, 연기, 플라멩코, 펜싱 등을 두루 소화하며 연습에 임하고 있다.
뮤지컬 '돈 주앙'은 오는 2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