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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아쉬운 작별

13일 방송되는 '이하나의 페퍼민트' 끝으로 휴식

유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09/02/12 [09:44]
2009년 가요계에 아무도 예상치 못한 '총맞은' 신드롬을 몰고 온 발라드 퀸, 백지영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고 7집 앨범 활동의 막을 내린다.
 
제목부터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백지영의 7집 앨범과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은 2008년 말부터 2009년 2월까지 그야말로 가요계를 평정했고, 돌아온 백지영은 아이돌 그룹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발라드 여왕으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굳혔다.
 
3개월 간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백지영은 2월 9일 녹화한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로 7집 활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일렉트로니카 그룹 하우스룰즈와 함께 출연한 백지영은 합동무대에서 일렉트로니카 느낌으로 편곡한 '총 맞은 것처럼'을 선보이는 등 신선한 무대를 꾸몄다.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지만 여전히 외로운 솔로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는 애절하고 조용한 발라드보다는 산뜻하고 신나는 일렉트로니카로 '총 맞은 것처럼'을 즐기는 게 더욱 좋을 것이라는 것이 백지영의 센스 있는 풀이.
 
또 kbs에서 설날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한 '쉘위댄스'에서 열정적이고 완벽한 댄스 실력을 자랑하고 영예의 1위까지 거머쥐었던 백지영은 불타는 차차의 무대를 다시 한 번 재현했다.
 
백지영의 7집 활동 마지막을 장식할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오는 13일 금요일 밤 방송된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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