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이자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인 이시형 박사는 최근 펴낸 책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앙북스 펴냄)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그는 혼과 카텔(horn and catell)의 1967년 연구 결과를 인용해 '기억력 등을 의미하는 유동성 지능은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반면, 지식과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는 결정성 지능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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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보를 관리하고 판단하는 지능인 '통괄성 지능'은 40세 이후부터 사람에 따라 높아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한다. 원인은 정보를 다루는 훈련, 즉 공부를 얼마나 하느냐의 차이다.
이시형 박사는 "나이와 상관없이 공부를 계속하면 기억에 관여하는 해마 신경 세포가 증식한다"면서 "뇌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만 배운다면 누구나 10대 못지 않은 젊은 뇌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시형 박사는 이어 "불황 속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힘은 끊임없는 자기계발이다"며 "이 나이에 무슨 공부냐는 생각을 버리고 독한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불황이 끝났을 때 당신의 인생도 달라져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인 이시형 박사는 현재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의 촌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신간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는 공부를 습관이나 취미처럼 해내는 독종들의 비결을 탐구하며, 그 구체적 공부법을 뇌과학적 지식과 함께 전달하는 공부 지침서이다.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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