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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두아'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에 중국대륙 울음바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3/14 [00:48]
난치병으로 머리 일부분을 잘라낸 아이인 일명 '반두아(半頭兒)'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에 중국 대륙이 눈물 바다를 이루고 있다.
 
13일 중국 베이징모닝포스트는 대뇌 반구가 혈관종에 침되는 난치병을 앓고 있지만 가난 때문에 제대로 된 입원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8살짜리 반두아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2001년 쌍둥이로 태어난 이 아이는 건강한 다른 아이와는 달리 태어날 때부터 간질병에 시달려왔으며, 결국 병원에서 난치병 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아이는 20만 위안(한화 약 430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 3차례 수술을 받아 발작은 거의 없어졌지만, 대뇌 일부가 병원체에 감염돼 부득이하게 머리 일부분을 잘라냈다.
 
아이의 부모는 아들의 병을 고치기 위해 집을 팔면서까지 수술비를 마련했으나 많은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끝내 10여만위안(약 2100여만원)의 빚을 지고 길거리를 전전하고 있다.
이 신문은 베이징의 한 골목에서 아이를 부둥켜안고 울고 있는 아버지와 아무것도 모른 채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는 아이의 사진을 함께 실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런 부자의 딱한 사연을 접한 베이징 시민들은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 묵게 해주는 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반두아의 아버지는 "어제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사람이 집에서 하룻밤 묵게 해줬다"며 "언제가 반드시 이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도움을 준 사람들의 이름을 노트에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두아의 사연은 중국 뿐만 아니라 국내 네티즌들도 안타까워 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아이의 웃음을 보니 마음이 더 아프다", "하루빨리 이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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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기 2009/05/08 [17:03] 수정 | 삭제
  • 님! 그럼 안돼죠.
    님이 그렇게 돼셨어도 호빵맨이라고 하셨겠어요.
    개념을 상실하셨네요.
    암튼 힘내라!얘야!
  • fddf 2009/05/08 [13:32] 수정 | 삭제
  • 진짜 개념없는말하고다니네 저렇게안타까운사진을보고 호빵맨이라니
    진짜인간말종이네
  • 개웃겨 ㅋㅋ 2009/05/08 [13:18] 수정 | 삭제
  • 호빵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df 2009/04/01 [01:52] 수정 | 삭제
  • 완전 정신병자네 저런 사진보고 호빵맨이라니 ㅉㅉㅉ 인간 쓰레기들
  • 호빵맨 되고싶어요 2009/03/22 [20:38] 수정 | 삭제
  • 윗글보고 터진 ㅋㅋ
    호빵맨 굳
    누가 배고팠나봐요
  • ㅠ_ㅠ.. 2009/03/14 [21:18] 수정 | 삭제
  • 정말 슬프네요..,,

    아직 한창 놀 나인데..

    학교 숙제 기사에 대한 생각 써오기로 써도 되나요?..
  • 나도슬퍼 2009/03/14 [20:04] 수정 | 삭제
  • 나보다 어린것이 저런 불치병을 앓고잇다니....
    참 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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