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전문 인터넷신문=로이슈] 법조인 양성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원한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최종 합격자 가운데 이른바 ‘sky대학’으로 일컬어지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이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이 25개 로스쿨로부터 받은 최종 합격자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로스쿨 합격자 총 1997명 가운데 서울대 출신이 501명(25.1%)을 가장 많았고, 고려대가 303명(15.2%), 연세대가 273명(13.7%)으로 전체의 54%를 차지했다.
로스쿨 합격생의 절반 이상이 sky대학 출신이며, 특히 로스쿨생 4명 중 1명은 서울대 출신이라는 얘기다.
sky대학에 이어 다음으로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대학은 이화여대로 123명(6.2%)이 합격했다. 뒤를 이어 성균관대가 90명(4.5%), 한양대가 81명(4.1%), 부산대가 60명(3.0%), 서강대 59명(3.0%) 순이었다.
또 kaist가 45명(2.3%), 경북대와 전남대가 각각 4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대를 제외한 서울 소재 상위 7개(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성관관대, 한양대, 서강대) 대학 출신자는 전체 합격자의 7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호 기자 first9215@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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