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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업’ 천재매니저 윌, ‘찌질이 귀연남’ 열풍에 합류?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8/13 [03:40]
어딘가 모자란 듯 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귀여운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찌질이 귀연남’들. 잘생기고 멋지지만 어딘가 거리감이 느껴지는 완벽남들의 빈틈을 파고드는 어리숙하지만 귀엽고 매력적인 남자들이 최근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데 이어 영화 ‘드림업’으로 스크린까지 그 여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tv 예능 버라이어티를 주름잡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인 sbs ‘패밀리가 떴다’와 kbs ‘1박 2일’, 그리고 mbc ‘무한도전’의 주역들이 브라운관 ‘찌질이 귀연남’의 대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얼마 전까지 ‘패떴’에서 ‘천데렐라’로 인기를 모았던 이천희를 비롯해 이제는 ‘은초딩’이라는 애칭으로 더 친숙한 ‘1박 2일’의 은지원과 허당 ‘이승기’는 이전까지의 멋진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엉뚱하고 어설픈 매력으로 새롭게 화제를 모았다.
 
또한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어딘가 부족하고 산만한 개성들이 오히려 매력으로 부각되며 예능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것. 잘생긴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지닌 이들 사이에서 오히려 평범하다 못해 조금은 찌질하고 엉성한 매력과 친근함을 무기로 빈틈을 공략,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볼수록 매력이라는 ‘볼매’ 신조어까지 유행시키며 완벽하지는 않지만 예측불허 매력과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이들에 이어 오는 9월 개봉을 앞둔 영화 ‘드림업’의 주인공 ‘윌’이 ‘볼매’와 ‘찌질이 귀연남’의 대세를 스크린까지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악 하나로 의기투합한 아이들이 록 밴드를 결성하고 최고의 음악 배틀인 ‘밴드슬램’을 준비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원스’, ‘어거스트 러쉬’에 이은 웰메이드 음악영화의 열풍을 이어갈 영화 ‘드림업’. 이 작품을 통해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어리숙하지만 볼수록 매력적인 할리우드 찌질이 귀연남 ‘윌’이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뽀글거리는 곱슬머리의 얼핏 봐도 평균 이하의 외모,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어설퍼 보이는 ‘윌’. 하지만 ‘윌’의 진정한 매력은 바로 밴드 매니저로서의 활약을 시작하면서 비로소 보여진다. 록 음악에 대한 지식을 줄줄이 꾀는 것은 물론 밴드들의 연주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과정에서 천재적인 음악성을 발휘하면서 점차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 또한, 엉뚱한 4차원 소녀 ‘샘’과의 로맨스를 시작하면서 첫 키스조차 실수 연발이지만 수줍어하면서도 어수룩한 그의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더해준다.
 
‘밴드슬램’의 우승을 위해 음악으로 의기투합한 이들의 꿈, 우정, 사랑을 담은 드림 프로젝트 ‘드림업’은 바네사 허진스, 앨리슨 미칼카, 갤런 코넬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3일 개봉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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