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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세계적 생태도시로 발돋음할까

세계최고 생태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와 내달 2일 MOU체결

김현주 | 기사입력 2009/08/26 [15:40]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가 예정돼 있는 전남 순천시가 세계적 생태도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시와 기후변화대응 및 녹색성장에 관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26일 순천시에 따르면 다음달 2일 행정안전부 장관과 프라이부르크시장, 노관규순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에 따른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행안부가 순천시를 전국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을 지향하는 가장 모범적인 지자체로 선정했기 때문으로 독일프라이부르크시와 상생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는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양 도시는 협정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 에너지 등 기후변화 정책,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여기에다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개최하는 박람회와 심포지엄, 포럼 등 상대방이 개최하는 국제 행사에 참여하고 정보 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기로 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는 음악과 법학 등 유수한 대학이 있는 교육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환경분야에서는 독일내 지자체중 1위를 차지 환경에 관한 연방수도로 더욱 알려져 있다.

또한 인구보다 (20만) 자전거(25만대)를 많이 보유할 정도로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돼 있어 자전거 천국이라는 도시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한편 순천시는 대한민국 생태수도를 지향하는 도시로서 지구상에서 가장 온전하게 보전된 세계5대연안습지 순천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양 시가 이러한 정책들을 상호 교류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더욱 경쟁력 있고 미래형 생태 도시로 상생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순천=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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