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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호위무사 ‘무명’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불꽃처럼 나비처럼’. 서양식의 청록색 드레스를 입은 명성황후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2종의 본 포스터는 광풍의 역사 속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녀를 지키는 호위무사 ‘무명’의 관계를 담아 아련한 느낌을 전달한다.
먼저, 궁을 향해 쳐들어오는 수많은 낭인들을 배경으로 붉은 색 드레스를 입은 명성황후 민자영과 칼을 휘둘러 그녀의 앞을 막아 선 호위무사 무명의 모습을 담은 첫 번째 포스터는 황후와 호위무사라는 대조적인 지위는 물론 그로 인해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랑을 보여준다. 특히, 마치 불타오르는 듯 이들을 위협하는 광풍의 역사와 모든 것을 바쳐 그녀를 지키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드러내는 듯한 무명의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 끌며 영화 속 펼쳐질 가슴 시린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서 호위무사 ‘무명’과 명성황후 ‘민자영’이 등을 맞대고 있는 포스터는 마음을 드러낼 수 없었던 이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담아냈다. ‘자영’의 곁을 맴돌며 그림자처럼 그녀를 지킨 호위무사 ‘무명’의 따듯한 사랑과 그에게 마음을 의지한 ‘자영’의 가슴 시린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 이번 포스터에서는 국모라는 자리 뒤에 숨겨졌던 외로운 생활과 그녀를 위협하는 역사의 움직임 속에서도 그녀를 지탱해준 ‘무명’의 사랑은 느낄 수 있다.
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본 예고편은 영화의 영상미를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로 시선을 압도한다. 티저 예고편이 명성황후 ‘민자영’의 새로운 모습을 전면적으로 보여줬다면, 이번 본 예고편은 명성황후 ‘민자영’과 호위무사 ‘무명’의 가슴 시린 사랑으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을 공개한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오는 9월 24일(목)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