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9월 1일부터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등 16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2009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전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두산그룹 하반기 공채의 채용 규모는 500여명이다. 채용 절차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하고 서류전형을 실시한 뒤 인·적성 검사 및 심층 면접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산그룹은 입사 지원서에 학점 기입란을 없애고 이번 채용부터 ‘바이오 데이터서베이(bio data survey )’라는 새 전형을 도입했다.
바이오 데이터 서베이는 지원자가 두산이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알아보는 평가법으로,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때 채용 홈페이지(career.doosan.com)에서 45분 동안 총 130개 문항에 답하면 자동으로 채점이 되는 방식이다.
서류전형에서 합격하면 기초적성 및 인성, 정서역량 검사와 한자시험 등으로 구성된 두산 종합인적성검사(dcat, doosan comprehensive aptitude test)가 시행된다.
1차 면접에서는 문답식 면접과 특정 직무 사례에 대해 해결방안을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 면접 등이 실시되고 이들 과정을 통과하면, 회장단과 계열사 ceo가 참여해 약 5분 동안 직접 인성을 평가하는 그룹 회장단 면접이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중순께 발표된다.
박주연 기자 1003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