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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인터뷰 영상 공개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9/28 [11:43]
200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가 부산국제영화제 역사상 최단 기록 38초 만에 티켓 매진, 조쉬하트넷과 기무라 타쿠야의 내한으로 끊임없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류 스타를 넘어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병헌이 영화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인터뷰 영상을 전격 공개 했다.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으로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하며 2009년을 완벽히 자신의 해로 만든 이병헌이 인터뷰를 통해 두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이병헌은 먼저 영화에서 자신이 연기한 ‘수동포’에 대해 “홍콩 암흑가의 보스로 뼛속까지 악인이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굉장히 어린 양 같은 모습을 보이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결정하는 데 1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무엇보다도 세계적인 거장인 트란 안 홍 감독과 함께 공연한다는 점에서 출연을 결심했다” 라며 감독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
 
배우에게 거의 100% 연기를 맡기는 트란 안 홍 감독의 연출 방식이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금새 적응할 수 있었고 새로운 감정들을 경험했다는 이병헌의 말에서는 매 작품마다 최선을 보여주려 하는 프로의 품격이 느껴진다. 조쉬 하트넷과 기무라 타쿠야와의 연기 호흡을 묻는 질문에서는 “조쉬 하트넷은 순간 몰입도가 엄청 뛰어낸 배우이고, 기무라 타쿠야는 평소에는 다소 내성적이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굉장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배우”라며 동료 배우를 치켜세웠다.
 
또한 이병헌은 “기무라 타쿠야, 조쉬 하트넷이라는 굉장히 훌륭하고 멋있는 배우가 나올 뿐만 아니라 트란 안 홍 감독의 뛰어난 영상미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라디오 헤드와 구스타보 산타올라야 같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멋진 음악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영화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많은 분들이 와서 관람해 주시면 배우로서 정말 행복할 것 같다”라는 말과 미소로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월드스타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과 배우로서의 뜨거운 열정이 묻어나는 이병헌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됨으로써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2009년 최고의 기대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그린 파파야 향기’, ‘씨클로’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트란 안 홍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으로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언론의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이병헌은 냉철하지만, 가슴 한 구석에는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홍콩 마피아 ‘수동포’ 역할을 맡아 섹시한 남성미와 절정의 카리스마를, 조쉬 하트넷은 잔혹한 연쇄살인범을 죽인 전직 형사 ‘클라인’ 역을 맡아 고도의 감정 연기를 유감없이 보여 준다. 기무라 타쿠야는 대부호의 실종된 남자이자 영화 속 사건의 핵심이 되는 의문의 남자 ‘시타오’로 등장해 연기 인생 최고의 파격 변신을 감행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트란 안 홍 감독의 아내이자 오직 그의 작품에만 출연하는 배우 트란 누 엔 케는 홍콩 마피아 보스 ‘수동포’가 미치도록 사랑하는 여인 ‘릴리’ 역을 맡았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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