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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표정관리 안될 때 1위는?

싫은데 괜찮은 척해야 할 때’

배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09/10/13 [14:19]
알바생들이 아르바이트 중 가장 표정관리가 안될 때는 언제일까?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알바생 887명을 대상으로 ‘알바생과 포커페이스’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알바생의 93.6%가 ‘아르바이트 중 표정관리를 못해 난처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알바생이 꼽은 가장 표정관리가 안 되는 순간은 ‘싫은데 괜찮은 척해야 할 때’로 22.0%의 지지를 얻었다. 또 ‘당황스러운 실수를 했을 때(20.0%)’,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할 때(17.7%)’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사장님, 상사한테 혼날 때(14.0%)’, ‘피곤할 때(11.4%)’, ‘개인적으로 좋거나 나쁜 일이 있을 때(9.5%)’, ‘월급이 밀렸을 때(3.9%)’ 등도 알바생들이 표정관리가 힘든 순간으로 꼽혔다.
 
또 위기의 순간이 닥쳤을 때, 표정을 관리하는 비법이 있냐는 물음에는 응답자의 88.6%가 ‘그렇다’고 응답했는데 알바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법으로는 ‘머리 속을 하얗게 비우고, 아무 생각도 안 하기(24.4%)’가 꼽혔다. ‘현재 나의 위치와 상황을 곱씹기(21.1%)’ 역시 알바생 5명 중 1명 꼴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표정관리 비법이었다. 그 외 ‘크게 심호흡하기(13.2%)’, ‘일부러 더 큰 표정, 제스처 취하기(11.7%)’, ‘속으로 다른 생각하기(10.8%)’, ‘눈을 피한 채 다른 곳 보기(10.4%)’ 등도 표정관리를 해야 할 때 알바생들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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