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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문화 나눔 실천 ‘훈훈’

김미화, 지난 6일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과 단체관람..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09/12/15 [04:00]
연말이 다가오면서 송년회 준비로 들뜨기 쉬운 요즘, 뮤지컬 ‘스프링어웨이크닝’에서는 매우 특별한 ‘나눔 실천’으로 연말을 풍성하게 보내고 있어 눈에 띈다.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매주 일요일 공연에 10좌석씩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랑의 열매 문화나눔 담당 관계자는 “뮤지컬 공연은 가격이 비싼 편이라 저소득 가정에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많은 것을 보아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스프링 어웨이크닝’이라는 공연은 자아 찾기와 성 정체성이라는 청소년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다루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기에 문화 나눔으로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6일에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미화와의 단체관람이 마련돼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연관람 후 김미화는 “뮤지컬 기부를 통해 아이들과 재밌게 관람했으며 아이들의 사춘기를 잘 표현해주셔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즐겁게 관람했다”고 전했다.
 
뮤지컬 ‘스프링어웨이크닝’ 제작사인 뮤지컬 해븐은 앞으로도 계획되어 있는 공연에도 문화나눔을 꾸준히 실행하며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선진 공연문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기성세대의 잣대 속에서 상처 받은 청소년들의 고민과 방황을 사실적이고 파격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2010년 1월 1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 공연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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