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매주 일요일 공연에 10좌석씩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문화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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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문화나눔 담당 관계자는 “뮤지컬 공연은 가격이 비싼 편이라 저소득 가정에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많은 것을 보아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스프링 어웨이크닝’이라는 공연은 자아 찾기와 성 정체성이라는 청소년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다루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기에 문화 나눔으로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6일에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미화와의 단체관람이 마련돼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연관람 후 김미화는 “뮤지컬 기부를 통해 아이들과 재밌게 관람했으며 아이들의 사춘기를 잘 표현해주셔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즐겁게 관람했다”고 전했다.
뮤지컬 ‘스프링어웨이크닝’ 제작사인 뮤지컬 해븐은 앞으로도 계획되어 있는 공연에도 문화나눔을 꾸준히 실행하며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선진 공연문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기성세대의 잣대 속에서 상처 받은 청소년들의 고민과 방황을 사실적이고 파격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2010년 1월 10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 공연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