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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교육청, 장애아 집단 활동 프로그램 '열린 학교' 운영

밀성초등학교서 제9기 입학식 열고 한달간 수업 가져

경남 안지율 기자 | 기사입력 2010/01/06 [11:30]
밀양시(시장 엄용수)는 올해도 밀양시 교육청(교육장 문창권)이 후원하고 (사)밀양시 장애인 부모회(회장 이월선)가 주관하는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달간의 일정으로 초·중·고 성인반으로 구성, 5학급 40명의 학생으로 수업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5일 11시 교육장소인 밀성초등학교에서 장애아동과 장애인 부모, 열린 학교 선생님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제9기 장애인 방학동안 열린 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 밀양시와 교육청이 장애아동들에게 집단 활동 프로그램인 열린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안지율 기자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동안 이루어지는 이 사업은 교육 공간 부족으로 교육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집단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사회성을 키우고 있다.
 
또 나아가 보호자, 가족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보호 부담을 일시적이나마 경감시켜 가정의 기능유지와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장애아동들에게 자립적 생활능력을 돕고 제도권 교육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취미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새로운 자아 성취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9기 장애아동 열린 학교는 일상생활 훈련, 신체기능 증진 훈련, 미술, 음악, 체육 활동, 인지능력 개발 증진 교육 프로그램운영, 지역사회 편의시설 이용 체험 등을 통해 사회성을 개발할 계획이다.
 
경남 = 안지율 기자 ulsan@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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