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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부산과학관 예비타당성 조사단 현장 실사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0/01/12 [16:58]
시는 12일 국립 부산과학관 예비타당성 조사단이 과학관 건립 예정부지 현장 실사를 위해 오는 13일 부산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조승국 한세대 교수(pm)를 비롯한 김광호 중앙대 교수, 이가건축의 은동신 대표와 양병일 실장, 교육과학기술부 이병수 사무관 등 5명으로 구성된 kdi 예비타당성 조사단은 13일 부산시청을 방문하여 국립 부산과학관 건립사업 및 부지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과학관 건립 예정부지 현장을 확인하고 고리 원자력 발전소 방문 등의 일정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이날 부산시 경제산업실장을 비롯한 bdi, 부산도시공사, 기장군 관계자,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관계자들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향후 kdi 조사단과 긴밀한 협조 및 자료공유 등을 통해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시는 시민서명운동에 114만명, 국회청원이 14명 등 국립과학관의 조기건립을 염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고, ‘종합적인 hub 과학관’ 확충을 위해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 관광단지 내 부지 115,500㎡ 규모에 총사업비 1,300억원(국비900,시비400)을 투자하여 상설전시관, 연구시설, 교육시설, 관리실, 천체관 등을 갖춘 동남권 국립 부산과학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지역 정치권 및 bdi 등 관련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예비타당성 사업대상으로 선정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2009년 11월 선정되어 12월부터 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4월 조사가 종료되면 하반기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2011년 하반기에는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수도권에는 서울 · 과천과학관, 충청권에는 중앙과학관, 호남권에는 광주과학관이 건립 중이다.
 
울산 = 김영주 기자 doroshy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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