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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최지현, 차세대 미코 출신 기대주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2/01 [16:13]
열광의 2002년 오로지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감동드라마 ‘꿈은 이루어진다’(감독 계윤식)의 여헌병역을 맡은 최지현이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로서 차세대 기대주로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자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의 유일한 여성 주연 역할은 ‘98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여배우 최지현이 맡았다. 차갑고도 매력적인 여헌병 역을 열연한 최지현은 극 중 카리스마 1분대장을 긴장시키는 유일한 여성으로 등장한다.
 
최지현을 캐스팅한 제작자 김현택 대표는 “최지현은 요즘 찾아보기 어려운 고전적 마스크와 세련된 현대적 감각을 모두 갖춘 배우이다. 냉철하고 도도하면서도 여성스럽고 섬세한 양면적 매력이 스크린에서 더욱 돋보일 것”이라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그녀가 연기한 여헌병 역은 남한 축구 중계 방송을 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분대장 이성재를 의심하고 조사하면서도 과거 그와의 사연을 잊지 않고 간직하고 있는 역할로 이영애를 스타덤에 올린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중립국 소령 역할을 연상시킨다. 배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 최지현은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첫 주연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여느 신예 배우들과 다르게 대담하고 당찬 연기로 이성재 등 주변 배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이성재는 “화장 지운 얼굴이 더 예쁜 진짜 미인이다. 한국의 임청하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 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 최지현은 “처음에는 첫 주연 연기라 많이 떨렸는데 이성재 선배님과 배우 분들, 스탭 분들이 모두 너무 잘 해주셔서 촬영 기간 내내 너무 행복했다”며 남성 영화의 홍일점으로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에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들의 활약상이 돋보인다. 한동안의 공백기를 깨고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오현경과 고현정은 드라마와 시트콤 등에서의 연기 변신으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고현정은 지난 해 최고의 드라마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 신드롬’을 일으키며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당대 최고의 뷰티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이하늬는 지난 해 히트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로 실력을 인정받은 것에 이어 최근 주가 상승중인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는 이태리 유학파 출신의 요리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dmz 남북 병사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의 유일한 여자 주인공으로서 인상적 연기를 선보이는 최지현은 청순하고도 도도한 미모의 마스크와 당찬 연기력으로 오현경, 고현정을 잇는 또 하나의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는 지난 15일 크랭크업 후 올해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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