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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82회 오스카 작품상 등 9개부문 노미네이트

캐서린 비글로우의 '허트 로커'와 그랑프리 놓고 맞대결 화제

정선기 기자 | 기사입력 2010/02/03 [12:47]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판타지 대작 <아바타>가 올해 아카데미(이하 오스카)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9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골든글로브 제패에 이은 영광을 재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아바타>는 최근 미국 영화예술아카데미가 발표한 '제 82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총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최근 이 영화는 신년 초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쥔 바 있다.
 
더욱이 올해 오스카상 시상식에서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그의 전처인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허트 로커>와 주요 부문에서 수상 경쟁을 벌이게 돼 화제다.
 
이라크전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미국감독조합(dga)상과 미국제작자조합(pga)상을 각각 수상했고 올해 오스카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9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9개부문에 오른 영화 '아바타'와 '허트 로커'   ©정선기 기자
 한편 남우주연상에는 영화 <허트 로커>의 제레미 레너를 비롯해 영화 <크레이지 하트>의 제프 브리지스, 영화 <인 디 에어>의 조지 클루니, <싱글맨>의 콜린 퍼스 그리고 <인빅터스>의 모건 프리먼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산드라 블록, <줄리&줄리아>의 메릴 스트립, <라스트 스테이션>의 헬렌 미렌이 벌이는 올해 오스카 여우주연상 경합에는 <언 에듀케이션>의 캐리 멀리건, <프레셔스>의 가보리 시디베가 가세해 올해 '최고의 여배우'를 가리게 됐다.
 
제 82회 오스카 시상식은 오는 3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씨어터에서 개최된다.
 
정선기 기자 블로그 - '디지털 키드 푸치의 이미지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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