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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패션도 자격증시대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0/02/04 [09:16]
청년실업이 40만을 육박하는 시대에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분야에 일을 한다는 건 즐겁고 고마운 일이다.
 
이런 불황 속에서 패션업계도 안전할 수 만은 없는 게 현실이다. 많은 패션업계 회사들이 신규 직원채용을 늦추고 인원을 삭감하는 이 시대에 예비 패션인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흔히 패션은 감각과 열정을 가지고 일에 임하는 것을 기본소양으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듯 하다.
 
검증된 실력과 자질을 나타내기 위해 패션도 자격증시대에 함께하는 것이다. 패션 분야의 자격증으로는 한국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패션 머천다이징산업기사, 패션디자인산업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등이 있다.
 
브랜드의 런칭 과정을 시험하는 패션 머천다이징은 주어진 포지셔닝에 대한 이미지 맵 작업과 물량기획 등 문서작업을 필요로 하며, 의상제작과정을 시험하는 패션디자인 산업기사는 주어진 도식화를 보고 패턴을 뜨는 유형과 주어진 패턴을 가지고 완가봉을 해서 내는 유형의 시험이다.
 
컬러리스트는 산업디자인의 전공자격증이지만 패션 분야에 유용한 자격증이기도 하다. 배색의 흐름과 색채의 3속성의 흐름, 감성 이미지배색에 대한 시험 등을 본다.
 
위와 같은 패션 자격증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자격요건으로 대학 2학년 이상(41학점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한다.
 
학점은행제로 학위가 취득되는 패션전문스쿨인 서울사사다 패션스쿨(http://www.ssi-edu.com)은 시대에 발맞추어 컬러리스트과정을 스페셜 커리큘럼에 포함시켜 학생들에게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서울사사다 패션스쿨 함봉희 교학실장은 2년 과정의 수업을 마스터한 후 이런 자격시험에 능히 합격하는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것은 서울사사다 패션스쿨의 실무위주 교육의 결과라고 말한다.
 
이어 “이런 불황의 시대에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서 개개인의 역량을 더 키워나가며 실무에 능한 예비 패션인들이 더욱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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