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감기와 비슷한 알레르기 비염 어떻게 치료 할까?

이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10/02/12 [15:24]
아침 저녁으로 변덕스러운 기온과 날씨에 신종독감, 감기, 비염 등 호흡기질환자들이 증가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비염은 아침결에 심했다 낮에는 사라지는듯 하다가는 저녁에 다시 재발하고 증상이 만성화되기 쉬워 비염환자들은 고통스럽습니다. 특히 환경오염 기타 먼지로 인해 비염환자가 꾸준히 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02년 600만 명 수준이던 환경성 질환환자 수가 지난 해 799만 명으로 32.58% 증가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무려 57.7%나 늘었습니다. 

양방에서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꽃가루, 황사, 각종 공해물질이 든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이 코로 들어가서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설명합니다. 한의학적으로 보았을 때 비염의 원인은 호흡기(폐경)에 열이 많고 면역이 부족하여 감기나 알레르기에 저항하는 힘이 부족하여 발생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한방적인 원인 말고도 여러 가지가 있지요. 그러한 원인들에 대하여 내용을 인지하고 살펴본다면 비염의 치료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특히 비염의 초기라고 할수 있는 소아일 경우에는 더 그러하지요.

 
알레르기 비염은 증상이 주로 재채기, 콧물, 코 막힘 등 감기와 비슷해 치료시기를 놓거나 그냥 참고 나아지기만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학습장애, 집중력 감퇴가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불편함을 참아야 합니다. 

비염은 그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서 오인하기 쉽지만 비염은 발열과 통증 증상이 없습니다. 발열과 통증 증상이 있다면 감기가 되겠지만 이러한 특징이 없다면 비염이 되겠지요. 흔히 어머님들이 이러한 코에 대한 증상이 감기에서 유발된 것으로 아시고 감기약을 그냥 복용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복용이 지속되면 증상이 심해져 만성비염이나 축농증(부비동염), 중이염으로 이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의 경우 4일~1주일 정도면 호전되고 2주 이내에 회복되지만 비염은 2주 이상 지속되므로 이러한 부분을 주로 체크해보아야 하겠지요.

* 환경오염이 비염의 하나의 원인이 됩니다. 

대기오염, 주거환경과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알러지성 비염을 앓는 환자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공기오염에 의한 공해물질로 인해 비염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유해물질은 우리 주변에 항시 존재하는 것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때 코를 통하여 들어오는 오염된 공기는 폐와 위의 에너지 레벨을 떨어뜨려 약해지도록 만들며 결국에는 비점막의 정상적인 기능을 떨어뜨려 알러지성 비염을 만듭니다. 

* 잘못된 생활 습관도 비염을 만듭니다. 

아울러 복잡한 사회구조로 인한 스트레스, 수면 중 엎드린 자세, 장시간 컴퓨터 사용, 턱괴기, 한 쪽으로만 씹는 편작 습관은 척추와 악관절에 불안정을 가중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교란시켜 결과적으로 면역력 저하요인이 되어 알러지 행진 (allergy march,비염, 천식, 아토피)을 하게 합니다. 즉 잘못된 자세와 호르몬 분비의 교란이 이러한 비염을 만드는 하나의 원인이 되는 것이지요 

* 패스트 푸드는 비염을 만드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인스턴트 음식은 인체의 면역 기능을 저하시키고 장부 기능의 불균형을 가져 옵니다. 슬로우 푸드(slow food : 된장, 요구르트 등등)의 장점인 발효된 음식과 안전한 먹거리등은 아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비염을 막지요. 알게 모르게 먹는 유전자 변형식품(gmo) 및 인스턴트식품, 화학조미료와 방부제가 첨가된 식품, 튀김류의 과다섭취로 인해 장내 독소와 노폐물이 발생함으로써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기에 되도록 인스턴트식품이나 차가운 음식물, 편식은 삼가고 각종 야채와 과일, 된장, 요구르트, 김치 등 면역 기능을 키워주는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가족력에서도 비염의 원인을 찾을수가 있습니다. 

부모가 알러지 체질이거나 임신 중 음식이나 약물을 부주의한 경우 아이에게 알러지 체질이 생기기 쉬우며, 아토피성 피부 질환이나 천식 등의 알러지 행진(allergy march)을 합니다. 그렇기에 부모가 알러지 증상이 있다면 섭생에서 초기에 바로 잡아 아이와의 연결 고리를 끊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의 원인을 알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도움글 - 라경찬 한의학 박사 (라경찬 한의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