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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 도서지역 식수난과 의료체계 개선책 주장

“도서지역 식수난 해결 최우선”,“30분내 응급조치 의료체계 구축필요”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3/13 [11:28]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주승용 국회의원(여수 을) 12일 “전남 도서지역은 식수와 의료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그 가운데에서도 중소규모 섬 지역 주민들의 고통은 심각하다.”면서 “식수와 의료 문제는 생존과도 관련된 가장 중요한 문제인 만큼 개선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도서 주민들로부터 식수난 해결과 의료체계 확충과 관련된 건의를 받고 “전국 도서의 62%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지역 도서의 정규 상수도 시설에 의한 보급률은 21%에 불과하다.”면서 “섬 지역은 관정을 파면 짠물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상수도와 해수 담수화 시설을 늘려가면서, 단기적으로는 조속한 식수용 저수지 개발과 급수 운반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고질적인 섬지역의 식수난을 가정 먼저 해결해야 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또 “도서지역은 만성질환자가 많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다 최근엔 도로시설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교통사고 피해가 47%나 늘 정도로 응급사고도 급증하고 있다.”면서 “만성질환자는 의료기관연계시스템을 통해 꾸준히 치료를 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의료기관까지 30분내 도착할 수 있도록 응급조치 의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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