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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재난재해 대비 치산복원 사업'

친환경적으로 추진

박신혜 기자 | 기사입력 2010/03/17 [12:00]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7일 자연재해의 대형화·빈발화 추세에 따라 사방사업의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어 ‘사후복구 위주’에서 탈피하고 ‘사전예방의 확대’ 방향으로 전환하여 사업의 질적 완성도 제고 및 친환경적인 사업추진으로 재해예방 기능외에 산림이 갖는 다양한 기능수행을 위한 치산복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리학적 여건상 산림생태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효율적인 산림관리에 중점을 두고 산사태 예방 오름복구, 해일 등 쓰나미예방을 위한 해안방재림조성, 친환경 다목적 임도시설 등 올해 총 2242만원을 투자해 제주의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대응 산림생태계 건전성을 위한 사업으로 산사태 예방 오름복구로 구좌읍 덕천리 어대오름, 대정읍 송악산 등 1ha에 81만원, 해일 쓰나미예방 해안방재림조성은 김녕해수욕장,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 등 2개소 3ha에 300만원,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산림경영기반 구축 친환경 임도시설 선흘리, 어음리, 상천리 등 15km에 1527만원 등 총 1861만원(국비 1,734, 도비 127)을 투자 조기 발주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지켜나가는 한편 사업비 조기집행을 통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도 기여 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1996년도부터 지금까지 산사태예방 오름복구 20개소에  1.8ha, 2006년부터 해안방재림조성 7개소 8ha, 1990년부터 지금까지 다목적 임도는 127km를 조성해 산림자원육성 및 산림병해충 방제, 산불방지 진입도로, 마을목장 진입도로 등 다목적 복합기능과 여가, 휴양, 레포츠 등 다양한 산림문화 기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구촌 곳곳에서 지진해일 등 재난재해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예측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에 따라 사전대비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속하게 대응 태풍이 길목인 제주도가 방패역할을 다해나갈 수 있도록 예방적 차원에서 지역여건에 부합되는 친환경적인 설계 시공으로 추진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경관 이미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 = 박신혜 기자 nssh81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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