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상반기 최고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손꼽히는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가 그 베일을 벗었다.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중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이른 아침부터 붐비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트렌드를 알기 위해선 박람회로 가라고 했다. 그 의미 그대로 담아 돌아본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주류와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강세를 띄면 2010년 프랜차이즈의 트렌드를 알게 했다.
치킨매니아, 고급형 프랜차이즈로 치킨 브랜드 중 두각 나타내
|
치킨호프 전문점 치킨매니아(대표 이길영, www.cknia.com)의 강세는 2009년부터 이미 지속되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문가들이 치킨매니아에 대한 관심을 늦추지 않는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산업 속에서 장시간 브랜드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
치킨매니아는 단순히 치킨을 파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요리를 파는 것으로 메뉴의 독창성을 살리고 유럽식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를 통해 고급형 프랜차이즈가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당시만해도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대다수 호프를 겨냥했을 경우 낮은 조도의 인테리어와 심플하면서도 어두운 색을 사용하는 것을 즐겼으나, 치킨매니아가 과감히 조도를 높이고 밝고 심플한 인테리어를 사용해 인기를 얻자 치킨매니아와 비슷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바꾸는 브랜드들이 늘었다는 것 역시 치킨매니아가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사랑을 받는 브랜드였는지를 반증한다.
치킨매니아는 2010년에도 더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을 잡고 지난 3월 4일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던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박람회 참여를 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사업설명회와 광고 등을 진행 중이다.
주점 강세는 여전, 홍가의 강세도 여전
|
홍가는 홍합요리를 중심으로 포차와 홍합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인기인 요리주점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포장마차에 온듯한 편안한 분위기는 주머니 사정 고려하지 않고 맘껏 먹어도 될 것 같아서 경기 악화로 주머니 빈약한 소비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브랜드.
여기에 무한으로 리필해주는 홍가의 양푼 홍합탕은 빠질 수 없는 메뉴이다. 무한정으로 넘치는 인정을 주면서도 뛰어난 맛을 놓치지 않은 홍가는 최근 서울 경기 지역 외에도 지방에 가맹점을 오픈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