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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눈 재수술, 그 해답은 무엇?

이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10/03/24 [11:38]
 
 
 
 
 
 
근래에 들어 더욱 두드러진 사회현상으로, 외모지상주의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특히 보여 지는 것에 더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의 한 예로, 명품 백을 들고 다니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는 자신의 경제력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일 경우가 많다. 그래서 소위, 짝퉁 가방이라도 들고 다니는 것이다.

이러한 외모지상주의가 이제는 취업전선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여대생의 상당수가 성형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한번쯤 들어 본 이야기다. 면접에서 더욱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은 박수 받을 만하다.  

이러한 외모지상주의는 자연스럽게 성형 붐으로 이어졌다. 이것은 서울의 성형외과가 많은 강남 주변을 관찰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얼마 전에는 미국 유명 일간지에서 서울이 성형관광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는 기사도 보도되었다. 이러한 성형 붐을 안 좋게만 볼 수 없는 것이, 여성의 아름다워지기 위한 노력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심리적인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다면, 성형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또한 성형은 이제 젊은 여성들 뿐 아니라, 인생을 젊게 살기 원하는 노년층까지 확산되었다. 이렇듯이, 이제 성형은 하나의 문화가 된 셈이다.

이렇게 성형이 일반화되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는 성형 부작용이다. 가격이 지나치게 싸다는 이유로, 무분별한 시술을 받은 여성들은, 부작용으로 인해 우울증과 심하게는 자살충동까지 겪고 있다고 한다. 

특히 성형 중에는 눈 성형이 일반적이므로, 눈의 부작용 사례가 가장 많다. 한때 유행했던 두꺼운 쌍꺼풀은, 이제 거북하고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퇴물 신세가 되었다. 따라서 유행에 안 맞고, 잘못된 눈 성형으로 인해 재수술을 결심하는 여성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재수술은 일반 눈 성형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시술받는 것이 안전하다.

우선, 수술에 앞서 해야 할 것은, 1차 수술의 원인과 결과를 명확히 분석하는 일이다. 그래야 복원 후 자연스러운 상태로 수술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재수술은 경우에 따라 여러 가지의 수술법을 쓰고 있으나 한 가지 명확한 것은 첫 수술이 성공적일 때 보다는 결과가 나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 개발된 미세수술은 재수술을 할 경우에도 아주 만족스러운 효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처음 수술이 매몰법 이었던 경우에는 매몰법 또는 절개법으로 재수술을 하면 첫 수술과 마찬가지로 아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만약 수술 후 자연스럽고 만족스럽게 시술이 되지 못 했다고 하더라고 지나치게 자괴감에 빠져서는 안 된다. 외모는 여성에게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 수도 있겠으나,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통해 어느 정도의 재건으로 완쾌될 수 있다. 재수술에는 무엇보다 환자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도움말 = 신승 신영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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