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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중심도시, 광주’를 선언한 민주당 강운태 의원(광주 남구)은 광주지역 택시업계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현행 8부제를 6부제로 전환하고 택시 총량제 수요조사 후 그 결과에 따라 면허대수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24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택시 부제에 대한 대안과 택시 총량제, 택시운전사 사기 진작책 등을 제시했다.
그는 택시 부제와 관련, “교통사고 감소, 고객 서비스 제고 등을 위해 현행 8부제에서 5일 근무 후 하루 쉬는 6부제로 전환해 택시 운전사의 건강권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부산과 대구, 대전, 울산은 6부제, 인천은 12부제를 시행중이며, 서울은 부제를 해제한 상태다.
광주지역 일일 운행 대수는 6,210대(법인 3,040대)로 가동률은 법인택시 82.8%, 개인택시 100%에 달한다. 택시 대당 인구수는 175명으로 인천(197명), 울산(194명)다음으로 많고, 교통수단별 수송 분담률은 버스 38.2%, 택시 17.6%, 승용차 31.3%, 지하철 2.1% 등으로 집계됐다.
강 의원은 택시 총량제에 대해 “2010년 하반기 택시 총량제 수요 조사 후 그 결과에 따라 면허대수를 조정할 방침”이라며 “현행 8부제를 6부제로 전환할 경우 145대의 추가 운휴로 감차 효과가 예상되므로, 그에 따른 손실액은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어 “택시업계 내 운전사 전용 휴식공간 확보를 지원하고, 장기 무사고 운전사와 그 가족의 선진지 견학 및 산업연수를 확대 시행 하겠다”면서 “자녀 장학제도 실시와 교통안전공단의 ‘교통안전체험 연구교육센터’ 교육연수 지원 등 택시노동자들의 복지향상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