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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교원 정보 철저한 보안을”

김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사생활 침해.구성원 갈등 우려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3/24 [21:04]

 

 

 

김장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전남도교육감)은 24일 교원들의 소속 단체와 명단이 파악된 자료는 철저한 보안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학교 구성원들 사이에서 어느 교원단체에 속해 있는지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차원의 교원 정보 수집은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 자료를 근거로 정부가 어떤 조치를 취할 경우, 사생활 침해 논란과 함께 교육 구성원들간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의 보안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전교조가 합법화된 뒤 전교조를 비롯한 교직원 노동조합이 교육가족이 됐다”면서 “가족끼리 서로 의견이 달라 다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타인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교과부는 최근 교원노조 및 단체 가입자 실명 정보를 국회에 제출하기 위해 시.도교육청을 통해 전교조 등 교원노조 소속 교사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교과부는 이번 현황파악에 앞서 법제처에 법리 판단을 의뢰해 실명정보를 정부가 수집해도 좋다는 결론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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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사체 2010/03/26 [05:27] 수정 | 삭제
  • 그 동안 정말 잘 하셨습니다. 그러나 연세가 벌써 74세나 되시니 후배들에게 당신의 경험과 업적을 남겨두고 박수칠때 떠나시면 얼마나 멋진 인생이 되실까요? 건강 상하실까 염려됩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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