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은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꾸자“라며 삼성의 강공개혁을 추진, 안착시킴으로써 삼성을 세계적인 한국기업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최근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한 한국 최대기업의 오너인 이건희 회장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결심,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초로 선언한 것은 ”이젠 한국 정치를 일류-선진정치로 개혁하겠다”는 의지의 발로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님은 국민당을 만들어 대통령 후보가 되었으나 그 분은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 청와대 입성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건희의 사전에는 실패가 없다. 다음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되어 한국을 꼭 일류-첨단국가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단독 인터뷰<제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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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북한이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중국식 개방을 선택한다면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한민족을 만들기 위해, 삼성전자가 가진 반도체 등 핵심기술을 북한에 무상으로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혀 민족 융성의 진로를 제시했다.
gh는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모든 죄수들은 석방, 감방 안에 아무도 없게 하는 대사면-대복권을 단행하겠다. 모든 국민이 기뻐하는 희년(禧年)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역시 gh는 단군 이후 가장 기억될 “민족의 영웅” 자리를 이미 차지했다. 그가 차기 대통령에 출마를 선언했으니, 그리고 필자에게 인터뷰를 허락했으니, 그가 차기 대통령에 꼭 당선되길 진심으로 빈다. 만약, 대통령에 당선되면 취임식 연설문을 공짜(?)로 써주고 싶다. 안다는 게 무언가? 서로 돕는다는 게, 좋은 게 아닐까?
필자는 인터뷰 말미에 gh에게 필자의 자작시 '큰 도둑'을 낭송해주었다. “이 세상에서/가장 큰 도둑은 죽음//그 도둑놈이/나의 모든 것을/훔치고 말겠지”라고. 이 시를 듣고 있던 gh는 “좋은 시 입니다. 죽을 때 1원이라도 저 세상으로 가지고 가는 사람은 못 보았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국가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쾌척할 수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그의 대답을 듣는 순간, 그 역시 인간이라는 생각이 짙게 찾아왔다.
▲인터뷰 후기=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인터뷰 하는 긴 시간 내내, 삼성전자 회장 비서실은 필자에게 쓰디쓴 커피 한잔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부자가 더 무서웠습니다!
-그럴 수가 있나요? 당연히 있지요? 4월 1일은 만우절 입니다. 이 기사는 사실이 아닌, 만우절 용 거짓말 기사이니까요. 이건희 회장과 필자가 악수하는 사진도 사실은 합성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 기사는, 기자이자 정치 시나리오 작가인 필자가 머리를 굴릴 대로 굴려서, 아니 대갈통을 쥐어짜서 쓴 글입니다. 그런데 이건희 회장도 이 거짓말 기사를 읽고, 껄껄껄 웃어 준다면 필자의 기획 의도는 100% 성공했다고 자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하하.
-독자 여러분도 끝까지 읽고,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웃어만 준다면, 그 자체로 대만족 입니다. 하하하.
-삼성전자 홍보실에서 이 기사를 내려달라고 요청하면 언론탄압으로 알고 투쟁의 전면에 나서겠습니다. 제발 그런 일이 없기를, 하하하.
-모두 함께. 하하하. (브레이크뉴스 연중 캠페인=거짓말 없는 세상을 만듭시다!)
<공지 사항>만우절이라고 119에 "화재가 발생했다" 등의 거짓말 전화를 하면 200만원 정도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거짓말로 화재 신고 등을 하지 마십시오.
moonilsuk@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