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1일 송광운 북구청장은 기초단체장 정당공천제를 반대하고 있으며, 정당공천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입장에서 민주당 공천심사에 참여하는 것은 주민의 대표자로써 비양심적인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9년 1월 발간된 ‘자치평론’특집 좌담회에서 기초단체장 정당공천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이 후보에 따르면 송 청장은 당시 좌담회에서 “정당공천제를 반대하는 입장이다”며 “앞으로 1년6개월 정도 남은 지방선거에서는 이 같은 폐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에 대한 정당공천제는 폐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은 정당공천제를 유지하고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은 공천을 배제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정권탈환을 목표로 밤낮없이 뛰고 있는 당원과 당직자에 모욕이다”고 비판한 뒤 송.청장에게 공개적인 입장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아직도 정당공천 배제라는 입장에 변화가 없는지?','정당공천 폐지를 주장하면서 민주당 공천에 참여한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고 혹시 민주당을 본인의 당선을 위한 도구로 삼고 있지는 않은지 송 후보에게 묻고 싶다 고 반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