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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통합과 상생․참여의 열린시정 펼치겠다”

시민·기업·노동·언론·학계 참여…‘광주 공통체 원탁회의’ 운영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4/09 [08:45]
 

 

 
 

‘창조의 중심도시, 광주’를 선언한 민주당 강운태 의원(광주 남구)은 8일 “광주의 미래비전을 수립하고 그동안 사회 곳곳에서 내재하고 있는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공동체 원탁회의’를 구성해 통합과 상생 그리고 참여와 소통의 지방정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는 그동안 돔구장·도청 별관·광주공항·광주역 이전문제 등 지역현안을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역량이 다소 부족함에 따라 지역 내 갈등과 감정의 골이 표면화 된 게 사실이다. 이는 광주시와 시민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데다 중요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참여와 투명성이 배제된 결과라는 게 뜻있는 인사들의 지적이다.

강 의원은 이와 관련, “민선 5기 광주시의 최우선적 과제를 참여와 소통, 자율적 문제 해결 능력을 제고해서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민주, 인권, 평화공동체 광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면서 “이는 당장의 선거를 뛰어넘어 미래 광주비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특히 “시장, 일반 시민, 기업, 노동계, 학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광주공동체 원탁회의’는 주요 시정 방향을 설정하고 협의해 나가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의 컨트롤타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매주 한차례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민원서비스인 ‘직소민원처리’를 실시하겠다”면서 “이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시장을 만나 지역 현안관련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소통구조를 제도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강 의원은 개방형 직위를 전면 개방할 방침이다.

강 의원은 “참신하고 역량 있는 일반시민들을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 인력과 함께 민선 5기 광주시 구성을 꾸려나가겠다”면서 “이 역시 지역현안을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 광주시 인사와 관련해 강 의원은 “앞으로 일반 시민, 민주개혁 그룹, 시민사회단체, 학계 등 각 분야 인사들로 구성된 인사위원회에 위임하겠다”면서 “인사 투명성과 자율권을 확보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강 의원은 “이와 같은 참여와 소통의 시정만이 ‘통합과 상생의 지자체 운영 모델’을 창출할 수 있고 풍요로운 광주, 문화와 평화·인권의 자치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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