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민주당 여수시.도의원 불공정 경선 후폭풍 거세

전남도당에 26일 재심신청,법적대응 준비 여수전역으로 확산

김현주 기자 | 기사입력 2010/04/26 [16:09]

민주당 전남 여수시 기초.광역의원 불공정 경선에 따른 후폭풍의 여진이 여수전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앞서 민주당 여수지역위원회는 지난 24일 여수 갑.을 지역 시.도의원 경선에서 모두 25명의 공천자를 확정 발표했다.


하지만 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던 광역의원 후보들이 경선 이전부터 시나리오 각본에 따라 국회의원과 가까운 후보들에게 공천권을 줬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이런 가운데 도의원 경선에 나섰다 떨어진 a후보 등이 서울로 상경해 민주당 중앙 당사를 항의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a후보는 26일 브레이크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131호실에서 20여명의 민주당 비주류 국회의원들이‘쇄신위원회의’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a후보는 “여수지역의 모 국회의원도 전남지사 경선이 불공정하다며 보이콧을 한 마당에, 어떻게 두 얼굴의 모습을 보이는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 국회의원이 쇄신 대상 1호라며 그는 공정경선을 말할 자격이 없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쇄신모임의 한 국회의원도 그가 쇄신대상감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a후보 등은 이날 민주당 전남도당에 재심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선관위와 서울 대검 등에 불법선거에 따른 고소장을 접수시킬 예정으로 알려졌다.


여수=김현주기자 newsk@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