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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 통합 앱스토어 구축방안 합의

박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0/04/27 [16:26]
[브레이크뉴스=박주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가 ‘통합 앱스토어’ 구축방안에 합의했으며 내년 하반기에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이번 방안은 sk텔레콤·kt·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업자와 삼성전자·lg전자 등 제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수차례 논의를 거쳐 마련됐다.
 
이동통신 3사의 통합 앱스토어는 단말기 및 운영체제(os)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되며, 이동통신 3사별로 이루어지던 콘텐츠 등록·인증·검수 등의 창구도 단일화된다.
 
통합 앱스토어의 애플리케이션은 각 이동통신사업자의 기존 오픈 마켓(t스토어, show스토어, oz스토어)을 통해 동일하게 제공될 예정이며, 이용자는 통신사업자 및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통합 앱스토어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동통신사업자는 통합 앱스토어에 필요한 개발자 프로그램·앱스토어 운영시스템·서버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기존의 인기있는 콘텐츠 등 1500여개를 초기 통합 앱스토어에 등록해 이용자의 관심을 확보할 계획이다.
 
통합 앱스토어 논의는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개별적으로 경쟁하기 어렵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면서 시작됐다.
 
통신사업자 한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사업자는 콘텐츠 부족과 뒤늦은 대응으로 앱스토어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보다 경쟁 열위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이번 논의를 통해 이통3사가 앱스토어 경쟁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아울러 개발자에게 새로운 사업기회와 편리한 개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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