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는 이날 발표한 “천주교 사제들은 치산치수와 자연파괴도 구분 못하는가?” 제하의 성명에서 “새만금 사업, 사패산 터널, 천성산 터널을 반대해 왔던 일부 종교인들은 ‘4대강 살리기’를 ‘4대강 죽이기’라고 국민여론을 선동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다. 전문가도 아니면서 치산치수와 자연파괴도 구분 못하고 무조건 반대만 하면서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4대강살리기국민연합은 “남쪽의 우리 영해를 지키기 위해 건설되는 제주도 해군기지에 대해 “평화의 섬에 군사기지 웬말이냐”며 반대했던 천주교 주교회의 소속 정의평화위원회가 4대강사업이 자연파괴라고 호도하면서 또 반대하고 나섰다. 일부 천주교 사제들은 평택 미군기지 이전을 반대하면서 죽창시위에 참여했으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 때도 거리에 나가 촛불을 들었다“면서 ”4대강 살리기는 강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홍수, 가뭄 등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미룰 수 없는 치수(治水)사업이다. 강을 정비하는데 왜 수질이 나빠지고 환경이 파괴되는가? 준설(浚渫)이나 보(洑)설치는 파괴된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강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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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살리기국민연합은 “선거를 앞둔 시기에 사사건건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면서 정치적인 선동과 집단행동을 하고 있는 천주교 사제들의 자중을 촉구한다. 성당 가서 미사 드리기가 무섭다는 신도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좋은 강론을 하는 데만 힘쓰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