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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바마, 선거 참모 베라 베이커와 ‘섹스 스캔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5/03 [06:5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선거 참모였던 베라 베이커와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다.
 
미국 대중 연예잡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인터넷판은 1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004년 미 상원의원 선거운동 기간 동안 워싱턴호텔에서 베이커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대선후보였던 존 에드워즈의 혼외정사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혼외정사 등을 폭로한 매체로 이번 오바마의 섹스 스캔들 보도를 가볍게 여기는 분위기가 아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당사자인 베라 베이커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두 사람이 호텔에서 출입한 cctv 테이프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언론들은 오바마가 만약 스캔들을 일으켰다면 가장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는 클린턴 전 대통령의 뒤를 밟게 될 것이라며 향후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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