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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마당좌담에서 “현란한 구호와 공약보다는 시민들을 만나 진솔한 광주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이날 서구민들로부터 서구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비행장 소음문제를 해결을 해달라’는 서구민의 주문에 대해 “공항이전은 ktx 완공 등에 따른 연차적인 이전이 아니라 당장 이전해야하며 이를 위해 관계부처와 정치권과 수시로 만나 공항이전을 당장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정 후보는 광주시가 600여억원을 들여 유덕동 시설관리공단안에 설치 예정인 음식물 사료화 공장에 대해서도 “광주시가 서구민들에게 음식물 사료화 공장 이전을 약속한 바 있다”며 “우선 시정의 신뢰와 투명성를 위해서라도 주민들과의 이전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후보의 마당좌담회에는 서대석 참여당 서구청장 후보와 이병완 참여당 서구기초의원 후보가 동석하여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참석한 주민들은 이병완 서구 기초의원 후보에게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장관급 인사가 왜 하필 기초의원에 출마했느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반인 기초의회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으며 참여당 창당 이전부터 서울 거주지인 서울 송파구 구의원으로 출마 하겠다는 약속을 참여당원들에게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후보는 “광주 출마는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주소지를 광주 서구로 옮기게 돼 서구 기초의원으로 출마했다”며 “당선되면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서구 구정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정 후보는 이날 오전 노무현 분향소 광주시청 앞 설치 무산에 대해 “광주시의 영혼 없는 행태이자 이명박 정권의 관제 시청으로 전락했다”며 “145만 광주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무례한 행위”라고 개탄했다.
한편 정 후보측은 “법정 선거운동이 시작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 20일 밤 광주 문화방송 토론에서 강 후보의 갈지자 행보가 그대로 드러나 시장으로서 자질을 의심케 했다”고 자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