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쇠퇴유형별로 도입 가능한 도시재생 기법들과 국내·외의 실제 도입 사례들이 소개된다.
국회 국토해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주당 강기정 국회의원(광주 북구갑)은 26일 오후 2시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도시재생 어떻게 할 것인가”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국토해양위로 상임위를 바꾼 강기정 의원이 서민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만든 것으로, 지난 주 “장기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다.
광주시 도시정비 사업 등에 적용 가능성 주목
지난 참여정부 하반기부터 정부는 선진국 대비 약 40% 수준에 머물고 있는 우리나라 도시재생 관련 기술을 g7 국가 수준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 하에, 총 978억원의 연구사업비를 투입해왔다.
강 의원은, “신도시와 신시가지 개발 위주의 정책이 계속돼오면서 구 도심권은 인구감소와 기능유출로 인해 쇠락을 거듭하고 도시전체의 불균형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주의 경우 128개 구역에서 도시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사업성 부족·영세한 필지·복잡한 권리관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도시재개발·도시재정비 사업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도시재생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설명회가 지난 참여정부에서부터 시작된 연구사업의 성과를 직접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강 의원은, “쇠퇴유형별로 적용 가능한 도시재생 기법들과 주민친화형 주거지 정비 모델들이 소개될 예정으로 도시 재생에 관심이 높은 지역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