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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제60주기 태안사작전 전몰경찰관 위령제

김효석 국회의원, 박웅규 전남지방경찰청장 등 600여명 참석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8/08 [20:43]
 

제60주기 태안사 작전 전몰경찰관 위령제가 지난 6일 전남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태안사 경찰 충혼탑에서 김효석 국회의원, 박웅규 전남지방경찰청장, 장하연 곡성경찰서장을 비롯 한 경찰 관계자,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허남석 곡성군수, 도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유가족, 참전 동지회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50년 6·25 당시 곡성지역 사수를 결의하고 남하하는 북한군과 교전하다 곡성 태안사에서 장렬히 산화한 48명의 희생 경찰관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이번 위령제는 개식사, 종교의식, 추도사, 진혼시 낭송, 헌화와 분향 등의 순으로 숙연한 분위기 속에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박웅규 전남경찰청장은 추도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인들에게 삼가 명복을 기원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처한 그때, 고인들이 보여준 애국충정의 유훈을 받들어 전남경찰은 조국강토를 더욱 굳건히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곡성교육청 주관 초·중등학생들의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경찰 충혼탑 일대에서 열려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호국 정신을 고취시키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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