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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역자율방재단 워크숍 개최

2년 연속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9/09 [12:55]
 
▲ 박병종 고흥군수가 9일 군민회관에서 열린 ‘2010 고흥군 지역자율방재단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 고흥군은 9일 군민회관에서 군내 16개 읍면 자율방재단과 5개 민간 방재단체, 방재 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고흥군 지역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름철 풍수해 대책과 물놀이 안전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해준 방재단원과 담당 공무원 그리고 주말을 반납하고 해수욕장 등에서 봉사활동을 해주신 관련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고, 평소 지나치기 쉬운 자율방재단의 역할, 전문교육, 소양교육, 수범사례 발표 등 합동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민간 자율방재역량 제고와 단원 상호간의 유대관계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

군은 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15개 물놀이 지역에 이동식 인명구조장비 200여점을 물가에 전진배치하고, 해양인명구조 자격증을 소지한 구조요원, 해경과 경찰, 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등을 투입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한 발 빠른 재난대응을 위해 장문문자 서비스(lms) 시스템을 도입, 방재단, 재난관리관, 인명피해지역 대피 담당자, 이장, 어촌계장 등 주요 재난관련자 3천여 명에게 일시에 기상특보를 전파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또한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유래 없는 폭염과 늦더위가 지어지고 예측하기 어려운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1~2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인 10월 중순까지는 재난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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