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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낙동강 특위 사업단 1차 점검

낙동강 살리기는 계속 추진되어야 할 사업 강조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0/13 [11:00]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예정대로 추진되어야 한다.”

12일부터 회기에 들어간 경북도의회 낙동강 살리기 특위는 이날 낙동강살리기사업단 민병조 단장을 직접 불러 보고를 받는 등 최근 배추 값 폭등으로 인한 논란에 4대강 사업이 또다시 화제가 되자 담당 부서의 변함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채옥주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의 최대 핵심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우리 국토의 핏줄과도 같은 4대강을 살려 반복되는 가뭄과 홍수에서 벗어나고, 다기능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강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라며 “낙동강의 경우 4대강 중 8개의 보를 건설하는 등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본 사업이 순조롭게 이뤄져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대구시의 취수원 이전에 대한 반대의 쓴 소리도 나왔다. 구미 출신 구자근, 심정규 두 의원은 이전 문제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취수원 문제와 관련.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낙동강 전구간이 2급수 이상의 수준으로 수질향상이 될 것으로 보는데 그렇다면 굳이 대구취수원을 구미로 옮길 이유가 있는냐”며 대구시 정책에 의문을 제기했다.

상주 강영석 의원은 구미보 상판의 일부균열 문제와 관련, 지천 교량과 하천공작물 등에 관한 안전진단을 따져 물었고, 배추값이 실제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인한 파장이 있는지도 물었다. 

 정상진(예천)의원은 낙동강 사업으로 예천회룡포와 안동 하회마을 등   세계문화유산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하면서 “지역 주민의 지지가 없는 사업은 결국 외면당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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