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민원의뢰 경험자 866명에 대해 업무능력과 청렴도 평가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인데, 최근 비리스캔들로 몸살을 앓은 것을 감안하면 제자리를 찾아가는 분위기다.
조사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업무처리 과정에 대한 친절도, 적극성, 공정성, 부패성, 만족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여기에 능력과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개인별, 부서별 청렴도를 동시에 측정했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 7월 민선 5기가 들어선 이후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대회와 서약을 시작으로 8월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시행, 고강도 청렴 종합대책 시달했다.
또 9월에는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 이수, 10월에는 전문강사 초청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11~12월에는 공직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 제정, 시민참여 공직자 청렴도 조사 실시 등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서왔다.
여수시 관계자는 “대부분 항목에서 매우 좋았거나 좋은 편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고 우려했던 금품, 향응수수는 단 한건도 없어 공무원의 청렴도가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민선 5기 김충석 시장의 청렴실천 철학에 따라 ‘비리 없는 클린여수’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착실히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더 나은 방안을 강구해 여수의 자존감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평가는 여수시 감사담당관실이 주관 했으며 22명의 시민자율참여단을 구성,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민원 의뢰인을 무작위로 추출 직접 전화설문 방식으로 이뤄졌다.
여수=김현주기자 newsk@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