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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사 이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28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위탁개발 제안서 심사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2/28 [15:12]
광주남구(구청장 최영호)가 구 종합청사를 백운광장 舊 메카트로 건물로 이전을 확정한 지 1개월여가 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구는 28일 오후 3시 건물 리모델링 수탁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제출한 제안서를 심사해 新 청사건물에 대한 위탁사업체를 확정한다고 밝혔다.

위탁사업체가 선정되면, 약 1개월간의 사업성 분석 후, 건물 활용계획을 수립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위탁계약이 체결되면, 설계업체 지정 및 각종 영향평가,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등을 거쳐 내년 7월경 시공업체를 선정해 본격적인 건물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한다.

건물 리모델링 기간은 6개월~ 10개월로 빠르면 2012년 8월 이전에 남구 종합청사가 구 메카트로 건물로 이전 될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이달 초 신청사 건물에 대한 안전도 검사를 마친 남구는 12월 말 현재, 총 10개층의 공간 중 어떤 곳을 종합청사로 이용할 지에 대한 사무실 활용 기본계획안을 마련 중에 있다.

남구는 수탁기관에 대한 건물 위탁기간을 대략 20년으로 잡고 있지만, 사무실 활용계획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이 기간이 줄거나 늘 수 있기 때문에 고심을 거듭 중에 있다고 남구 관계자는 전했다.

총 10개 층 중 상위 5개층과 하위 5개층 중 어떤 곳을 구 종합청사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청사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의 임대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 15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청사이전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신청사 이용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백운고가 철거를 시에 건의하기로 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청사이전에 따른 교통문제와 주차장 문제 해결이 시민여러분의 최대 관심사이기 때문에, 신 청사 입주 전 까지 이런 모든 문제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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