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심, 한나라당 이반
한나라당은 집권 정당이다. 2011년은 이명박 대통령이 더욱 더 임기말로 접어들어 민심 이반현상이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 연평도 도발은 정치실종을 가져오고 했다. 그 후유증으로 인해 한나라당이 정치를 정상 상태로 복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민심이 집권당에 우호적이지 않다. 결국 30%대 지지를 얻어온 박근혜를 뛰어넘을 대안인물의 부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50%대라고는 하지만, 임기 말로 가까이 가면서 레임덕이 가속화 될 것. 이런 때는 반드시 권력파워가 후계자나 후계성 인사에게로 이양되는 현상이 오게되는데, 여기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빼놓을 수 없는 상황. 박근혜에게로 국가 조직이 갖고 있는 일부의 파워가 옮아 올 수 있을 것이다.
3.재집권 중심인물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박근혜, 김문수, 오세훈, 이재오, 정두언 등이나 현재로선 30% 대국민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은 박근혜 뿐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박근혜가 차기 대선의 중심인물로 부상할 여지가 크다.
4.행동에 나선 박근혜
박근혜는 2010년에 복지정책, 일부의 정치-경제 씽크탱크를 발표했다. 행동에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2011년 한해는 더욱더 그의 행동보폭이 커질 것이다. 2012년 봄의 총선과 겨울의 대선이 임박해오기 때문이다. 그가 행동에 나선다면 한국 정치의 에너지가 출렁거리게 된다.
5. 야당의 대선 예비후보 인물부재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사망으로 인해 현재 야당에는 인물부재 현상이 뚜렷하다. 민주당, 민노당, 국참당, 평민당 등의 야당들이 있으나 국민지지도가 미미한 실정이다. 야당의 인물부재 현상은 박근혜 정치공간의 확장을 의미한다.
2011년의 한국정치는 곱든 밉든 박근혜를 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바야흐로 한국정치에는 여성 정치인 파워시대가 도래했다. moonilsuk@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