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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립과학기술대학교, iF 디자인 순위에서 1위 등극

독일 하노버 iF가 발표한 교육기관 순위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1/02/21 [16:14]
지난 15일 독일 하노버 if(international forum design)가 발표한 교육기관 순위에서 대만국립과학기술대학교(national taiw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ntust)가 정상을 차지했다.

ntust는 한국의 삼성디자인학교(sadi)와380점 동점을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최근 3년 동안 학생 분야의 if 컨셉트 어워드(if concept award) 수상 점수를 합계하여 결정한 것이다.

이번 if 컨셉트 어워드에서 ntust는 출품한 작품이 수상작 100개 중 14개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대만은 이번 어워드에서 52개 국의 8,007개 출품작 중 31개의 작품이 인정을 받는 등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쳤다.

ntust 천시순(陳希舜) 총장은 “우리 대학은 최근 많은 디자인 대회에서 대만을 알리고 있으며, 문화 및 크리에이티브 과정을 계속 개설하여 지금의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센터를 건립하여 국내 산업계와 협력하고 재능 있는 인재들을 양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고 덧붙였다.

ntust 출품작 중 이번 어워드 수상작으로는 쓰러지지 않는 지팡이, 둥지 모양의 자석 클립통, 수력으로 작동하는 1인용 선풍기, 단위 변환이 가능한 자 등이 있다.

if 측에 따르면, 대만의 다른 13개의 대학들도 100대 교육기관 순위에 랭크되었다.

이번 순위에서 8위를 차지한 대만 국립청궁대학교(ncku)는 불규칙한 곡선을 잴 수 있는 ‘pen-ruler’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if 컨셉트 어워드 수상작은 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하노버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최초로 대만에서 5월 20일 개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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