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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화력발전소 백지화 요구 1인 시위

“화력발전소, 최악의 공해시설 후손들 미래 위해 철회 해야”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11/10/10 [10:41]
복합화력발전소 건립반대를 주장해 온 '포항화력발전소 건설반대 포항시민대책위원회'가 10일부터 화력발전소 백지화를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들어갔다.

대책위원회의 1인 시위에는 대책위에 소속된 13개 사회단체와 지역정단이 참여하며 우현사거리와 형산로터리, 포항시청 앞에서 매일 오전 1시간씩 릴레이 형식으로 시위를 벌인다.

대책위원회는 “포항시가 포항화력발전소 건설 예정지 결정을 11월 초로 연기했지만 이는 포항시의회와 시민대책위의 제동에 어쩔 수 없이 한 발짝 물러난 것일 뿐 유치를 전제로 한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며 “1차로 포항시가 최종후보지를 결정하기로 한 11월4일까지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화력발전소는 최악의 공해시설로 포항은 이미 철강공단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포화상태이며 동해안 환경과 지역민의 생활터전을 보호하고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화력발전소 건설계획을 당장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대책위원회는 이와 함께 “지역에서 화력발전소 반대여론을 더욱 고조시켜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이 백지화 될 때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덪붙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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