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꿈 유영미(46) 대표는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아름다운재단을 공금횡령▪착복, 불법모금, 회계조작으로 고발,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기자회견은 8일 12시 30분 서울시장 집무실이 있는 시청 서소문 별관 앞에서 진행된다. 30여개 단체가 참여 한 이번 고발은 대표고발자 유씨 외 연대고발인 120여명이 1차 고발, 1만 명 이상의 시민고발자들을 추가하여 2차 고발 진행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아름다운 재단 핵심관계자 36명은 이미 시민 정영모씨(64세)에 의해 2차 고발까지 당한 상태로 허철호 부장검사(서울중앙지법)가 배정됐다.
이들은 ‘시장당선이 면죄부가 될 순 없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겁나서 검찰이 수사를 중단한다면 대한민국 법은 돈 없고 빽 없고 힘없는 서민들만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아름다운재단 불법모금(기부금법 위반)의 최초 제보자는 선한의도로 소액 기부금을 받아 결식아동을 돕던 K씨다. 그는 기부금법의 존재를 몰라 실형 선고 받게 되었고, 조사받는 과정 중 아름다운재단 무허가불법모금 사실을 발견하여 서울시 행정국에 여러 차례 문의하였으나 별다른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
유씨는 고발장에서 “아름다운재단은 지난 10년간 1천억대 불법모금을 하고 모금된 자금을 횡령▪착복, 이를 위한 회계 조작이 있고 이는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 공시 자료들로도 확인가능하다.” 말하며 이는 “박원순 전 상임이사가 공모하거나 지시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름다운재단은 이미 한 개인과 특정단체의 소유가 아니다. 나눔과 공공의 이익을 위한 국민들의 선한의도의 창구이기 때문이다. 박원순과 아름다운재단의 불법은 나도 살기 어렵지만 그래도 나누는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서민들의 꿈에 대한 우롱과 기만행위이다.” 고 말하며 더 이상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기만을 참을 수 없어 고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