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조아 측은 “업데이트와 제품 개선에 소극적인 외산 제어기의 한계에서 벗어나, 이번에 선보인 ‘cEIP-α’ 시리즈를 통해 국산 제어기만의 특장점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
커미조아의 국산 부품 사용은, 국내 중소 기업 장비 업체를 통해 국산 설비 개발과 국산 부품 사용으로 충분한 성능을 낼 경우 국내 부품 제작 업체가 활성화되고 국가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을 만 하다.
더불어 선진국 수준의 제품기술도 선보였다. Panasonic RTEX, Mitsubishi SSCNET III, Yaskawa Mechatrolink III 제품과 연동할 수 있는 타 제어방식의 모듈과의 Interface 기술 확보는 물론, 네트워크를 통한 복수개의 분산 노드 대상 동시 펌웨어(Firmware)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IOCP 기법을 사용한 패킷 프레임워크의 최적화로 패킷 송수신 시간의 30% 이상을 단축했다.
업체 측은 “‘cEIP-α’ 시리즈를 시작으로 제조업용 로봇 내에 탑재하는 제어기 관련 기술 및 부품 시장의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 로봇 시장은 180여개의 기업에서 필드버스 기반의 범용 제어기를 시판하고 있지만 기술적 장벽이 높은 범용 제어 계측 플랫폼의 개발에는 요원한 실정이라는 것.
커미조아 민경훈 대표는 “상대적으로 단가가 비싼 외산 제어기의 시스템을 대체할만한 경쟁력을 갖춘 국산 제어시스템으로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국산 제어기의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의료지원용, 기업용 전문 서비스 로봇, 극한 작업용 로봇 및 국방용 로봇 등 신규 시장 장출도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