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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지겨운 골키퍼의 모습은 “어차피 우리 골문에 공도 못넣으면서”라는 느낌으로 상대 선수에게 냉소와 조롱을 보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축구가 정말 지겨운 것 같은 외국인 골키퍼’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웃음을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나이지리와 그리스의 축구경기 중 한 장면.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골키퍼는 전후반 45분씩 진행되는 축구가 마치 지겨운 느낌인 듯, 골포스트의 기둥에 서서 상대방의 드리볼을 지켜보고 있다.
상대방이 자신의 골문을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지만, ‘뛰어봤자 벼룩이지’라는 속마음을 갖고 있는 듯 '멍 때리고' 있는 모습이다.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의 모습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저러다가 골 주면 개망신” “주장인가?” “여자친구로부터 차인 모습” “경기가 재미가 없다면 저런 포즈를 취할 수도”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저러다간 누리꾼들로부터 이지매 당하고 퇴출” 등의 반응이다.



















